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하늘(강민혁 분)이 그린(혜리 분)에게 반지 프러포즈를 하는 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늘은 그린에게 반지를 내밀었고, 그린은 “이게 무슨 반지야?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그린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던 하늘은 “그린아. 나 너 많이 좋아해. 우리 연애하자”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상상. 그린은 멀뚱히 서 있던 하늘에게 “뭐해 하늘아?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라고 말했다.
이에 하늘이 실제로도 고백을 하려 반지를 꺼내려는 순간, 카일(공명 분)이 다리를 다쳐 그린을 불렀다. 그린은 그대로 자리를 떠나버려 하늘의 마음을 씁쓸하게 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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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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