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 젊은 감성을 지닌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 프리미엄 로드스터 모델 더 뉴 SL, 컴팩트 로드스터 더 뉴 SLC 등을 국내 출시 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국내에 6월말 출시 예정인 10세대 E클래스를 비롯해 베스트셀링 세단 모델, 매혹적인 드림카,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 등 총 10여종의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패밀리의 여섯번째 모델이자 1971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이다. 국내에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인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C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해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이다. 국내에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페이스리프트 돼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SL은 여유로운 오픈-에어링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로드스터이면서 동시에 와인딩 로드에서는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하는 다이내믹한 쿠페로 변신한다. 국내에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더 뉴 SLC는 전신이었던 SLK를 잇는 모델이다. 1996년 출시됐던 SLK는 전세계적으로 약 67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더 뉴 SLC에는 최고급 스포티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밖에도 세단 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가치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들이 전시된다. 특히 6월 말 국내 공식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가 눈길을 끈다.
메르세데스-AMG 존에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성능 차량인 AMG 모델들이 전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2016부산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 존에 실제 스타클래스 차량 전시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중고차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부산=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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