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전소미와 그의 가족들이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전소미와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가족만이 공유할 수 있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전소미는 “친구들이 나를 신기하게 보는 게 느껴져서 성형수술이 하고 싶었다. 코도 낮추고 머리 색도 까맣게 염색하고 싶었다”며 혼혈 외모로 인해 상처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매튜는 “소미가 성형하고 싶다고 말할 때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매튜는 “소미가 트와이스에 탈락했던 당시 본인도 눈물을 흘렸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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