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tvN 관계자는 "'혼술남녀'에 박하선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다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만약 이번 출연이 성사된다면 박하선은 SBS '유혹'(2014) 이후 약 2년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혼술남녀'는 '식샤를 합시다2'의 최규식 PD가 메가폰을 잡고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명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술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오는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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