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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목소리 귀여운 척? 최대한 엄숙하게 말하는 중”

[NW현장] 이진아 “목소리 귀여운 척? 최대한 엄숙하게 말하는 중”

등록 2016.06.09 16:47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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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아 “목소리 귀여운 척? 최대한 엄숙하게 말하는 중” 기사의 사진

이진아가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 M콘서트 홀에서 이진아 데뷔 싱글 ‘애피타이저’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이진아는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에 대해 “귀여운 척 하는 것 같다고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다. 그래서 스스로도 ‘진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기서 귀여운 척 하면 듣기 싫을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어른스럽게 말하려고 하고 있다. 최대한 엄숙하게 이야기하는 중이다”라고 여전히 귀여운 목소리로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오는 10일 자정 발매되는 이진아 데뷔 싱글 ‘애피타이저’는 ‘진아 식당’이라는 타이틀 아래 발매되는 세 장의 앨범 중 첫 번째다. 타이틀곡 ‘배불러’와 수록곡 ‘라이크 앤 러브(Like & Love)’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배불러’는 짝사랑에 빠져 그 사람을 생각만 해도 배부른 심정을 표현한 노래다. 재즈 베이스에 과감하고 다양한 악기 편성이 팝적인 요소로 어우러진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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