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찬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에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아김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찬호는 2007년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김찬호는 뮤지컬 '살리에르''총각네 야채가게''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와 연극 '형제의 밤''히스토리 보이즈'등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현재 6월 25일, 26일 대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뮤지컬 '최치원'에서 운 역으로 한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김찬호가 전속계약을 맺은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는 톡톡튀는 신인배우 발굴과 기존배우 영입은 물론 연극, 뮤지컬, 콘서트, 이벤트 제작 및 영화, 드라마의 제작 및 배급, 사업 투자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특색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위상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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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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