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그라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요일도 쉴 틈 없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차 안에서 멋진 선글라스를 낀 채 살짝 미소짓고 있는 양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원스레 드러난 쇄골라인과 하얀 피부를 부각시키는 빨간 입술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에 양정원이 '나쁜 녀석들' 코너 게스트로 참여했다.
양정원은 '개그콘서트'에서 정승환에게 커플 운동을 제안해 그를 쑥스럽게 만들었고, 박휘순 역시 무대에 등장해 "오늘부터 1일이야. 죄송합니다. 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레이양. 오늘부터 정원이로 갈아탔어요"라고 애정 공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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