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이날 프레스센터 1층에서 6월 정례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우리은행의 주가가 오르고, 경영지표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이광구 행장이 해외 IR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임 위원장은 우리은행의 5번째 매각 공고 시점에 대해서는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임 위원장은 “현재 우리은행 매각을 놓고 공자위와 논의하고 있다”면서 “아직 정확한 매각 시기나 방법 등은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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