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올나잇 공포특집' 기획전은 최신 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 세 편을 연속으로 상영하여 관객들에게 더위를 잊을 만큼 강력한 오싹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2’와 살아있는 인형이 등장하는 ‘더보이’, 미스터리 연쇄 사건을 다룬 ‘곡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귀신 분장이나 공포 영화 코스프레를 한 관객에게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무비올나잇은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매주 금, 토요일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심야시간대(23~24시)에 영화 3편을 연속 상영하는 국내 유일의 심야영화 패키지이다. 이번 공포특집 외에도 아카데미 특집 , 배우 특집, 애니메이션 특집 등 다양한 기획전을 꾸준히 진행하여 올빼미족, 영화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무비올나잇 공포특집'은 여름철 공포·스릴러 영화물을 찾는 관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다양한 무비올나잇 기획전을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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