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 카드사
하나카드를 비롯해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우리, 롯데 카드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고객 유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한 첫 달 1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서비스 수수료 월 700원을 각각 세대당 또는 1년동안 면제해준다. 삼성카드는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관리비 상세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신한카드는 다음달 31일, 삼성카드는 12월 31일까지다.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첫 달 1만원 캐시백은 물론 KB국민카드를 의 경우 2~3회차까지 각 5000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준다. KB국민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하나금융지주의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첫 달에는 1만 하나머니, 두 번째 달에는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 내년 말까지 월 700원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롯데카드는 첫달에는 1만원, 두번째달에는 5000원을 할인해주며 수수료(월700원)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내년 5월말까지 월 500원의 서비스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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