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진흥원은 자체 보유 창업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 TV홈쇼핑에 소개될 잠재 우수 창업기업 제품을 찾아 추천한다.
공영홈쇼핑은 상품성·시장성 등을 고려해 방송에 적합한 곳을 선별하며 우리은행은 방송이 확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입점 과정에서 소요되는 제품 양산자금을 지원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창의혁신상품, 아이디어 상품 등을 만드는 스타트업 등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 속에 협약을 체결했다”며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과 인지도가 낮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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