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 내린 1150.0원으로 개장했다.
최근 브렉시트 투표 관련 여론조사 결과 반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개표 결과 찬·반의 차이가 근소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탈퇴 반대 결과가 나올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으나, 개표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커지며 원·달러 환율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날 브렉시트 투표 최종 결과 이후 원·달러 환율의 흐름은 급격히 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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