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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말’ 아이린, 설현·민아 이어 우리말 지기로 활약

‘안녕 우리말’ 아이린, 설현·민아 이어 우리말 지기로 활약

등록 2016.06.27 09:52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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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말, 사진=KBS 제공안녕 우리말, 사진=KBS 제공

아이린이 설현, 민아에 이어 우리말 지기로 활약했다.

27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안녕 우리말'에서 KBS 강승화 아나운서를 조수로 둔 미녀 탐정 역을 연기하게 된 아이린은 매 회 벌어지는 사건의 해결사로 나섰다.

아이린이 맡은 첫 임무는 헬스장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달걀의 노른자만 남기고 사라진 범인을 찾는 과정을 다룬다. 의뢰인과 용의자 역으로는 송준근과 맵식스가 함께 출연했다.

용의 선상에 오른 송준근은 상의탈의 장면에서 배를 크게 부풀리는 코믹연기를 시도해 촬영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연기한 아이린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NG 여왕으로 등극, 한동안 촬영 중단 사태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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