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롯데제과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초콜릿을 섭취하는데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하이카카오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드림카카오 리퀴드’ 초콜릿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카카오 리퀴드는 쉘타이프 초콜릿으로 드림카카오 라인의 카카오 함량이 72%에 달하는 초콜릿이다.
해당 초콜릿 쉘 속에는 폴리페놀 함량이 풍부한 적포도 발효 농축액이 함유돼 있다. 롯데제과는 이를 통해 맛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카카오 함량이 많은 하이카카오 초콜릿에 집중 하는 것은 초콜릿에 갖고 있는 다양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초콜릿 마니아들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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