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건강 도시락으로 ‘행복 나눔’

‘하늘사랑 영어교실’서 행복나눔 도시락 전달 이벤트

지속적으로 행복 나눔 활동 펼쳐

대한항공은 ‘행복’을 올 한 해의 캠페인 주제로 정하고 작년 10월부터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정비담당 직원, 예약센터 직원 등을 직접 찾아 각 지역의 명물 간식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가져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하늘사랑 영어교실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 및 초등학생들에게 수제 건강 도시락을 나눠주는 ‘행복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용유초등학교의 학생 18명을 선정해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
 
대한항공은 ‘행복’을 올 한 해의 캠페인 주제로 정하고 작년 10월부터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정비담당 직원, 예약센터 직원 등을 직접 찾아 각 지역의 명물 간식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가져왔다.

이번 용유초등학교 하늘사랑 영어교실에 깜짝 도시락을 전달하게 된 것 또한 쉬는 시간을 쪼개 아이들에게 열정적으로 영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영어 수업을 듣고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의 행복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자 마련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