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운영한 중고차 사업 최근 중단딜러사들 사업 축소 움직임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클라쎄오토는 수입차 메카인 압구정 폭스바겐 전시장의 영업을 중단했다.
폭스바겐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는 지난 2005년부터 강남, 역삼, 방배, 동대문, 일산, 수원, 구리 등에서 8개 전시장을 운영해온 것.
클라쎄오토 관계자는 “강남 전시장으로 통합 이전했다”는 입장이지만 업계는 환경부의 폭스바겐 79개 모델에 대한 인증 취소 방침에 따른 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클라쎄오토는 전시장 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운영하던 중고차 사업을 최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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