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신입사원 ‘씨앗폭탄 가드닝’ 진행

사진=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는 지난 달 2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서 신입사원들 ‘씨앗폭탄 가드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앗폭탄 가드닝은 흙에 씨앗을 넣어 공 모양으로 빚은 후 땅에 던져 자연스럽게 새싹이 자라나도록 유도하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CJ헬스케어가 도시 숲을 만들며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씨앗폭탄 가드닝을 시작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CJ헬스케어만의 특화된 봉사활동을 진행, 제약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dw0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