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버시간에 맞춰 접속합니다. 여러 번 클릭하기보다 정확한 시간에 접속하는 것이 관건! 이에 휴대전화나 내 컴퓨터 시간보다 코레일 사이트의 서버시간에 맞추는 것이 좋은데요. 서버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 한국 표준시 프로그램 등이 유용합니다.
예매가 시작되기 전 미리 열차번호를 파악합니다. 보다 빨리 예매를 완료할 수 있도록 미리 원하는 시간대의 열차번호를 확인해둡니다. 또 원하는 시간대 예매에 실패할 것을 대비해 차선책으로 예매할 열차번호도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이용객이 비교적 적은 시간대의 열차를 노립니다. 접속은 했는데 대기자가 몇 만 명이라면? 예매 대기 중 주요시간별 잔여석 현황에서 실시간으로 예약이 몰리는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매진은 빨간색, 많음은 파란색, 보통은 노란색으로 표시됩니다.
그마저도 실패했다면 취소표나 예약대기를 공략합니다. 꼭 결제기간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중간에 취소표가 생길 수 있으니 틈틈이 코레일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대기를 걸어두는 것도 꽤 도움이 됩니다.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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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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