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 리우올림픽 중계에서 남다른 외모로 시선을 끄는 스포츠 스타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올림픽 속 훈남·훈녀는 누구인가요?
▲ 체조 손연재 = 불모지였던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쓴 무시무시한 실력의 소유자인데요. 홍콩 한 일간지에서는 리우올림픽 5대 미녀로 꼽기도 했습니다.
▲ 배드민턴 이용대 =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려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이번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그 윙크를 볼 수 있을까요?
▲ 유도 안창림 = 금메달 후보 1순위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자타공인 유도 스타. 아쉽게도 이번은 16강에서 좌절하고 말았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 펜싱 김지연 = 경기 중엔 거침없는 실력에, 투구를 벗으면 눈부신 미모에 놀라게 되는 선수인데요. 네티즌들은 이미 리우올림픽의 여신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 배구 양효진 = 코트를 벗어나 일상 속에서도 꽃미모를 뽐내는 배구계 여신으로 불립니다. 190cm 늘씬한 키에 귀여운 얼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 태권도 이대훈 = 훤칠한 키에 아이돌 급 꽃미모, 실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68kg급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데요. 오는 18일 예선을 시작으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 레슬링 김현우 = 런던올림픽에서 부상 투혼을 펼치며 값진 금메달을 얻었는데요. 당시 온라인에는 ‘꽃미남은 눈이 부어도 꽃미남’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 탁구 서효원 = 이미 중국에서는 ‘한국 제일 미녀’로 통하는데요. 2015년 3월에는 연예인급 미모로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습니다.
빛나는 땀방울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올림픽 스타들을 살펴봤는데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멋진 활약 펼쳐주길 기대합니다!
박정아 기자 pja@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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