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본찬 선수가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양궁 부문 전 종목 금메달을 휩쓸었다. 지금껏 남자 개인전에서 발목 잡혀 전종목 석권에 성공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구 선수가 이번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도 실력을 발휘해 한국 양궁역사에 한 획을 완성했다. 또 구본찬 선수가 우리 선수단에 6번째 금메달을 가져다 주면서 금메달 10개를 목표로 했던 목표치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됐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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