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본 가로지르며 빠져나갈 듯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7호 태풍 찬투(CHANTHU)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980㎞ 부근에서 북상 중이다.
찬투는 중중형급 크기의 태풍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을 관통해 이동할 것으로 보여 한국에 미칠 영향은 적은 것으로 예상 됐다.
기상청은 찬투는 16일부터 일본을 가로지르며 태평양 방향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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