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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파손케어’ 휴가철 이용 고객 급증

LGU+, ‘U+파손케어’ 휴가철 이용 고객 급증

등록 2016.08.23 09:04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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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대비 일 평균 파손 접수 2.5배, 수리비 지급 3배 증가멤버십 등급에 따라 LTE 휴대전화 수리비 20~30%

사진=LG유플러스 제공.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휴대전화 ‘U+파손케어’ 프로그램이 휴가가 집중된 7~8월 동안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은 휴대폰 수리비의 20%~30%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 서비스로 물놀이나 장거리 여행 등을 많이 떠나는 여름 휴가철 동안 ‘U+파손케어’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급증했다.

지난 7월부터 8월사이 평소 대비 일 평균 파손 접수 건수는 2.5배, 수리비 지급 건수는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의 경우 파손 접수 건수도 평소 대비 일 평균 3배까지 증가했다.

지난 2월 ‘U+파손케어’ 프로그램 적용대상을 VIP일부 고객에서 LTE 전체고객으로 확대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의 수리비 지원 한도는 멤버십 등급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 등급 이상은 3만원(R클럽 가입 고객 5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 5천원(R클럽 가입 고객 2만2천원), 실버 및 일반 등급은 1만원(R클럽 가입 고객 1만5천원)이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으로 휴대폰 수리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휴대폰 파손이 발생했을 때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파손 접수 한 뒤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 후 받은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수리비는 다음 달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수리비 지원금은 파손 접수 시점의 한도를 기준으로 제공하며,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에 파손 접수된 경우에만 수리비 지원금을 지급한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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