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최상위 플래티넘 트림 5490만원VIP 라운지 콘셉트 최고급 실내IIHS 안전 최고 등급 갖춰
신형 무라노는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다. 닛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2.5리터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1모터, 2클러치 방식의 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시스템을 통해 복합연비 11.1km/ℓ의 고효율을 달성했다.
VIP 라운지 콘셉트로 적용된 실내는 전 좌석 저중력 시트, 11개 스피커의 보스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최고급 소재와 사양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동급 최초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MOD)’ 기능 등 닛산의 최신 안전 사양을 포함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안전을 보장하는 신형 무라노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안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국내 도입 모델은 최상위 ‘플래티넘(Platinum)’ 트림으로 가격은 5490만원(VAT 포함).
닛산은 신형 무라노 출시를 기념해 9월 3일부터 11일까지 매 주말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신형 무라노는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 장치를 통해 동급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SUV”라며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올 뉴 무라노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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