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노트7 100만대 중 24대 불량 확인

[속보]삼성전자, 갤노트7 100만대 중 24대 불량 확인

등록 2016.09.02 17:05

이선율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갤럭시노트7의 불량률은 100만대 중 24대 수준”이라고 2일 밝혔다.

고 사장은 2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9층에서 직접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단하고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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