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 인천 6℃

  • 백령 7℃

  • 춘천 8℃

  • 강릉 5℃

  • 청주 9℃

  • 수원 8℃

  • 안동 8℃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9℃

  • 전주 9℃

  • 광주 8℃

  • 목포 8℃

  • 여수 11℃

  • 대구 11℃

  • 울산 8℃

  • 창원 11℃

  • 부산 9℃

  • 제주 12℃

KTB투자증권 “삼성전자, 갤노트7 전량 리콜에도 목표주가↑”

KTB투자증권 “삼성전자, 갤노트7 전량 리콜에도 목표주가↑”

등록 2016.09.06 08:22

금아라

  기자

공유

KTB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부품 경쟁력 강화와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75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6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단기적으로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에 대한 단기적 비용 증가로 인해 이익 훼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지만 부품 사업에서 경쟁력 강화라는 방향성에 변함이 없고 문제가 된 제품을 전량 리콜하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고객 신뢰를 제고시켜 중장기적 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서는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 이후 주가 하락분을 감안하면 이익 감소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