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아시아나 항공은 전일 대비 515원(9.90%) 내린 468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166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16일이다.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로 아시아나항공은 재무 구조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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