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 명동 한전급전분소에 지진상황대책본부를 설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대책본부는 한전, 한수원 등 산업부 산하 기관이 관리하는 주요 에너지시설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직원들은 비상대키토록 지시했다.
대책본부는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이 본부장을 맡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주 장관은 우태희 2차관을 원전밀집 지역인 경주로 급파해 현장 상황에 대처토록 했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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