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은 3분기 실적에 있어서 매출액 8452억원과 영업이익 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진부문의 탄탄한 실적이 돋보이고 방산부문은 폴란드 자주포 수출의 상당액이 매출인식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은 본업인 항공, 방산의 성장성 뿐 아니라 인수합병과 지분확보를 통한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이어 “작년 한화그룹에 인수된 이후 보여줬던 구조조정 효과가 올해 나타나고 있고 신규로 실적 방영된 한화디펜스 효과, 내년 한화탈레스의 실적반영으로 추가적인 실적증가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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