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이나 회사 선택에 의해 만기연장이 가능하다. 또 발행일로부터 3년이 되는 날 또는 그 이후 매 6개월 마다 발행 후 세법 내지 그에 대한 해석의 변경으로 원천징수의무의 부과 등에 의해 회사에 대한 추가지급의무가 발생하는 경우나 사채가 회계상 자본으로 인식되지 않을 경우엔 사채의 원리금 조기 상환을 할 수 있다.
최초 이자율은 미국채금리+가산금리로 공모방법에 의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며 발행 후 3년 후 이자율은 최초 이자율 + 5.0%이다.
만약 당사부채비율 1500%(연결기준)이 넘어가거나,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400% 이상의 담보설정이 되거나 회계연도내 2조원 이상의 자산양도가 이뤄질 경우 추가 5.0%의 이자가 붙는다.
이자 지급은 매 6개월 후급이나 회사 선택에 의해 이자 지급 이연이 가능하다. 단 주식에 대한 배당결의, 주식에 대한 매입·상환·이익 소각 때는 이연이 불가하다.
발행 및 납입 예정일은 오는 9월 30일이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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