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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특징주]현대차,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등록 2016.10.10 09:21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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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장 초반 3%에 가까운 낙폭을 기록 중이다. 10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현대차는 전일 대비 4000원(2.93%) 내린 13만2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장 초반 13만1000원(4.03%) 까지 내렸다 하락폭을 소폭 회복한 상태다.

대신증권의 전재천 연구원은 “낮은 국내 공장 가동률과 환율 하락으로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1조2200억원으로 부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발표 전까지 부진한 주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6만7000원”으로 4% 하향 조정했다.

단 그는 “실적발표 이후 완만한 주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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