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소손으로 공급량 조정 中”

삼성전자는 10일 거래소의 생산중단 보도에 따른 조회공시에 대해 “갤럭시노트7 소손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 조정이 있는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회사 측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가람 기자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