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계열사 57개 사업장 임직원 참여주거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등
이번 봉사에는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57개 사업장, 약 3천명의 임직원이 주거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에 참여한다.
특히 한화그룹은 올해 창립 64주년을 맞아 젊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파격적인 조직문화혁신을 통한 ‘젊은 한화’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았다.
내부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구축, 상호 소통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과 노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다문화가정을 찾아 주택내부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배관과 조명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
한화첨단소재, 한화도시개발 임직원은 사업장 인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노후 보일러와 가전제품을 교체하고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기계 임직원 200여명은 경남 양산 수해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도왔고 한화토탈 임직원 300여명은 따뜻한 밥차를 운영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1일 홀몸노인 가구에 안전바, 안전매트 등 생활안전물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화/화약, 한화테크윈, 한화종합화학, 한화생명 등에서는 농번기 농촌일손을 돕거나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농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