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 맞춤형 부동산정보 서비스’인 ‘부동산정보 앱’과 부동산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민간기업 경영개선 지원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감정원은 ‘2016년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K아파트로 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아파트 관리비 정비 및 단지 간 비교정보 공개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의 투명성을 높인 점을 인정 받았다는 설명이다.
서종대한국감정원 원장은 “정부3.0을 통해 국민 맞춤 행복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국감정원은 3년 연속 정부3.0 최우수 기관이 되기 위해 한층 더 성숙한 ‘맞춤형 부동산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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