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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 체결

전북도의회-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 체결

등록 2016.11.16 10:26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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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원 및 직원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 끝전 나눔

전북도의회는 15일 의장실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현 의장과 강영수 부의장, 송지용 운영위원장, 송성환 행정자치위원장, 최훈열 환경복지위원장, 이학수 농산업경제위원장, 한완수 문화건설안전위원장과 이종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협약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일터’ 현판식을 가졌다.

전북도의회-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 체결 기사의 사진

황 의장은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지원되길 바란다”면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일터 캠페인은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매월 약정한 기부금 또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끝전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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