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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한화큐셀코리아 최대 주주 됐다

한화종합화학, 한화큐셀코리아 최대 주주 됐다

등록 2016.11.16 19:48

수정 2016.11.16 19:54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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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한화큐셀 유상증자 참여3세 승계 위한 포석 마련 분석도

한화종합화학이 한화큐셀코리아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3세 경영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한화종합화학은 16일 한화큐셀코리아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2500억원을 출자해 한화큐셀코리아의 보통주 563만2914주, 지분 50.15%를 확보했다.

신규사업으로 태양광 사업에 진출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한화 측의 설명이다.

한화종합화학이 한화큐셀코리아의 최대 주주로 올라섬에 따라 그룹 내 주력사업인 석유화학과 태양광을 모두 거느리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3세 경영에 대비한 포석을 마련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화종합화학의 최대주주는 한화에너지로, 한화에너지는 한화 S&C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데 한화 S&C의 경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형제의 소유기 때문이다.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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