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부터 지스타2016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기다림에 지친 일부 관람객이 바닥에 앉아 입장을 기다리면서 모바일 게임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개막일인 17일은 12시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지스타 조직위는 이번 지스타에서 모바일 입장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입장권을 이번 행사에 대폭 확대 적용해 입장에 불편함을 최소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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