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첫 뉴스테이 ‘힐스테이트 호매실’ 모델하우스에 2만5000여명 다녀가

(출처=더피알)

현대건설의 뉴스테이 1호 단지로 큰 관심을 받은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현대건설이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호매실’ 모델하우스에 오픈 당일 8000명이 몰린데 이어 주말포함 3일간 총 2만 5000명이 다녀갔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국토부가 제안한 임대료 상승률(5%)의 절반 수준인 연 2.5% 상승률이 적용된다. 또 다양한 보증금 선택제가 시행돼 월 임대료는 40~50만원대의 임대료 선택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8일부터 21일까지 특별공급 접수를 받으며 22일부터 23일까지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공급은 뉴스테이라는 특성에 맞춰 재능기부자(외국어·미술·음악·문화 등), 8년 장기임차인, 신혼부부(영유아가정), 어린이집 운영 등 크게 4종류로 나뉜다. 재능기부 특별공급은 미술, 음악,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문화 및 취미 등과 관련해 전공자, 자격증 및 1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며, 최초 2년간 연 3회 이상, 연간 10시간 이상씩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이어 어린이집 운영은 유아교육 관련 자격증 및 경력 1년 이상의 경우 해당되며, 8년 장기 임차와 신혼부부 및 영유아 (만0~2세) 가정도 특별공급 기회가 주어진다.

특별공급은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하며, 일반공급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홈페이지(www.hillstate.co.kr)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93㎡ 총 800세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