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 영업에는 태평양노선 운항사업 관련 영업·운영고객관리정보와 미국·중국·베트남 등 주요 지역 7개국 소재 자회사, 물류운영시스템 등의 물적 자산 및 관련 인적 조직 등이 포함된다.
양도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태평양 노선 관련 해운사업의 조기 정상화를 달성할 수 있는 인수자를 선정해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경쟁력 유지 발전 및 회사의 채무변제 재원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도예정일은 내년 1월 5일이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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