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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현대모비스·한국전력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LG생활건강·현대모비스·한국전력

등록 2016.11.22 18:35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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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과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LG생활건강,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삼성물산, 맥쿼리인프라, LG디스플레이, SK이노베이션, SK, LG화학, 우리은행 등이다.

이들은 LG생활건강에서 243억8800만원(3만18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현대모비스에서 117억1400만원(4만8300주), 한국전력에서 115억8600만원(24만5600주)을 순매도했다.

또 삼성물산에서는 71억1800만원(5만100주), 맥쿼리인프라는 62억9200만원(73만600주), LG디스플레이는 60억2000만원(21만32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과 SK의 경우 각각 53억8200만원(3만3900주), 48억6600만원(2만400주)을 순매도했으며, LG화학은 48억2000만원(2만800주), 우리은행은 36억4400만원(30만14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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