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함께 김장김치 460박스 마련 소외 이웃 전달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김선홍 본부장을 비롯, 성국선 지회장, 정윤모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지엠 군산공장 직원 등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460박스(1,400만원 상당)는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과 소외된 이웃,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선홍 본부장은 “이 자리는 민관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2005년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 재단을 설립해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과 동절기에 성수품과 난방용 연탄 및 김장 김치 나누기 등 지속적인 지역복지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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