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RMS) 운영 협력 ▲발전설비 운영 솔루션 개발 ▲시운전 사업협력 등을 협력 과제를 선정했다.
양사는 우선 RMS의 운영협력을 통해 당진 화력발전 5~8호기와 울산 복합발전 4호기의 RMS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RMS와 발전설비 운영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외 발전 서비스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4년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RMSC)와 소프트웨어 센터를 개설해 발전소 서비스 사업 영역 확장에 힘쓰고 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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