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은 지난해 카카오 케이벤처그룹의 투자에 이어 GS칼텍스의 신규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더욱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GS 칼텍스의 오프라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입차 메인터넌스(경정비) 서비스인 카닥 테크샵의 외형 확대 및 성장 가속화를 추진한다.
또 양사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카닥 외장수리, 카닥 워시 부문의 추가적인 신규 사업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동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카닥은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강자인 카카오와 오프라인(제조업)의 강자인 GS칼텍스의 온라인/오프라인 양대 핵심 주주사를 전략 파트너로 확보하게 되어 신규사업 성장의 강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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