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28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송년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역민들의 아쉬움과 열망을 충분히 알고 있다” 면서 “예정대로 연말에 대선 있다 하더라도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하물며 조기대선이 확실해지는데 더욱 그렇다. 도정 2년만에 한눈을 팔 수도 없고 도정에 전념하겠다" 면서 "좋은 정부가 출범하도록 법적, 정치적 역할을 다해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온힘을 쏟겠다" 면서 "지역발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