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 1~2월 평일 오후 3시까지
월드컵골프장은 현재 주중, 주말 및 휴일 1팀에 3~4인을 기준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동절기(12월~2월)에는 06:00~19:00까지 운영한다.
월드컵골프장은 2016년 혹한기 및 혹서기에 한시적으로 2인 플레이를 허용, 총342팀(684명)의 골퍼들에게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여많은 호응을 받았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 “혹한기를 맞아 시민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많은 골퍼들에게 라운딩 제공을 하겠다” 며 “골프 이용객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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