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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경영진 설연휴에도 해외 현장 방문

현대중공업 경영진 설연휴에도 해외 현장 방문

등록 2017.01.22 13:21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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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과 권오갑 시장. 사진=뉴스웨이 DB(왼쪽부터)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과 권오갑 시장. 사진=뉴스웨이 DB

현대중공업 경영진이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할 예정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부회장이 설 연휴 기간 해외 현장을 점검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아프리카 해양플랜트 공사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권 부회장은 중동 지역의 육상플랜트 공사 현장을 챙겨볼 계획이다.

또한 강환구 사장도 본사인 울산에서 각종 현안을 점검하는 등 현장에서 설 연휴 기간에도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매년 설·추석 등 명절 연휴에 해외를 찾아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살펴왔다.

지난해 추석에도 최길선 회장은 유럽을, 권오갑 사장은 중국을 찾아 현지 지사의 경영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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