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되는 내용은 크게 두 가지. 제주도가 해당 호텔에 각종 세제혜택을 줬지만 30억 원 대의 시세차익을 남기고 호텔을 매각했다는 사실, 그리고 한 매체가 보도한 임금체불 건이 그것인데요.
논란이 일자 김준수는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도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김준수의 입장 발표에도 네티즌의 비판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반면 김준수를 둘러싼 논란이 지나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제주도는 김준수가 호텔을 매각함에 따라 토스카나호텔 지역의 투자진흥지구 해제를 요청하고 그간 혜택을 준 세금도 추징할 계획입니다.
김준수의 호텔 매각과 임금체불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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