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997억원, 영업이익 95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매출액 호조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컨센서스 87억원을 9% 상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글로벌 고객사 주문 증가로 국내 매출액이 지속 성장하고 상하이 색조 신공장 증설로 중국 매출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미국 영업 손실 감소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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