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 분할 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조선·해양·엔진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중공업은 존속한다.
또 분할해 신설되는 현대로보틱스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로 설립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대로보틱스(가칭)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분 요건 충족을 위해 재상장이 완료된 후 일정한 시점 이내에 분할존속회사 및 타 분할신설회사의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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