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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건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점검

전북도의회 문건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점검

등록 2017.02.23 07:53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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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준비철저 및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당부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한완수)는 21일 제340회 임시회 기간 중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하여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오는 6월 개최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완수 위원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임원 및 선수단의 교통, 숙박, 식사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경비·보안 및 교통대책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1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도내에서 치러지는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에 걸 맞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며 금번 대회가 170개국 1,900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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