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준비철저 및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당부
이날 현장방문은 오는 6월 개최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완수 위원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임원 및 선수단의 교통, 숙박, 식사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경비·보안 및 교통대책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1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도내에서 치러지는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에 걸 맞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며 금번 대회가 170개국 1,900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