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은행은 해명자료를 통해 논란이 된 기념주화가 ‘한국은행 화폐도안자문위원회’에서 김연아 선수를 포함한 다양한 선수들의 동작을 참고해 디자인 된 것이라고 밝히며 특정선수를 나타낸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일부 피겨 팬들은 도안 속 스파이럴 모습을 보고 미국 선수인 그레이시 골드의 경기 모습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